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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핀(muffin)
영국에서는 아침식사나 3시의 티타임에 주로 먹는다.
잘 섞인 재료를 기름을 두른 원형의 머핀판에 부어넣고 오븐에서 굽는데, 빵을 식사 대용으로 할 때는 기름에 볶은 베이컨이나 햄을 넣기도 하고, 과자로서는 건포도 ·아몬드 등의 너트류에 바닐라 향료를 가미한 것도 있다.
머핀 위에 부재료(副材料)의 명칭을 붙여서 부르기도 한다. 따뜻할 때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다.
집에 오븐이 생긴 이후, 오븐을 통해 가장 자주 해먹는 음식.
지후에게 무언가 만들어주고 싶기도 하고, 다정한 아빠라며 어깨도 으쓱거리고 싶어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본게 그 시작이었다.
평소 별로 빵을 즐기지 않지만, 따뜻할 때 먹으니 맛이 꽤나 괜찮고 만들기도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만들어 먹는다.
 | | < 땅콩 토핑 머핀 > |
토핑이나 섞어주는 재료만 바꿔주면서 여러 가지의 머핀을 만들 수 있는데, 레시피는 인터넷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으므로 생략하겠다.
다만, 생크림 또는 우유 비율에 따라 단단한 머핀을 만들 수도 있고, 부드러운 머핀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만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.
 | | < 커피를 넣어 만든 '모카 머핀' > |
아내는 보통 코코아와 커피를 넣어 '촉촉한 모카 머핀'을 만들어 먹는데, 나는 오리지널의 식감을 살린 단단한 머핀을 주로 만든다. (오리지널을 먹어 본적도 없지만... ;;)
 | | < 초콜렛을 녹여 토핑한 '초코 머핀' > |
케익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, 출출할 때 먹기에 좋고 주위 좋은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편한 머핀.
오븐을 보유하고 계신다면, 한 번 쯤 만들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.
오늘 저녁에도 한 번 만들어 볼까...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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