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고 보자. 10/06/15 01:00
오늘 회사에서 굉장히 짜증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.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, 피우지도 않는 담배에 손이 가더군요. 누워서 침 뱉는 모양새라 자세하게 왈가왈부 하긴 좀 그렇습니다. 조직에 있어 서로간의 신뢰는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것이거늘... 업무적으로도 신뢰가 깨졌고, 도의적인 측면에서의 믿음도 싹 사라졌습니다. 당장 쓰라린 외상 때문에, 썩어 들어가고 있는 내상을 미처 보지 못하는군요. 꼭 성공해서 비참함을 맛보여 주겠습니다. 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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